라이딩에는 반드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땀으로 흐르는 수분의 보충은 굉장히 중요한 일로 적절하게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탈수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라이딩 중 목이 마르게 되면 이미 탈수가 시작되어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목이 마르다는 이 느낌은 체중의 약 2% 정도의 수분이 빠져나갔을 때 시작되며, 3~4%의 수분이 소실되는 순간 운동 수행능력이 감소하고 구역감이 들게 되며, 5~6%에서는 체온 조절 능력이 상실되고 맥박 및 호흡수가 증가합니다. 8~9%에 이르면 현기증, 무력감 심하면 탈수가 악화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여름철 라이딩을 하는 경우라면 목이 마르지 않아도 충분한 양의 물은 마셔주어야 합니다. 락 브로스 경량 알루미늄 물통 케이지 자전거 물통 거치대 201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