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에 비해 무겁습니다. 자전거의 중량에 모터와 배터리의 중량까지 포함되다 보니 일반적으로 15~20kg은 하는데요 이런 무거운 전기자전거를 제조사에서는 배려 없이 외발 스탠드만 덜렁 달아서 판매합니다. 결국 전기자전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스탠드의 헐거워짐으로 교체를 해야 하고 또 얼마간 사용하다가 다시 스탠드가 헐거워져 교체를 해야 합니다. 스탠드가 헐거워지면 약간의 경사도만 있어도 자전거가 옆으로 쓰러지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양발 스탠드를 장착하여 판매했으면 이런 불편함이 없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전기자전거를 위한 양발 킥스탠드 '다혼 스탠드, 제트스트림 D9, P8용' 저도 전기자전거를 오랜기간 사용하면서 마찬가지 문제를 경험했고 최근에 양발 킥스탠드로 교체를 했습니다. 다혼용..